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16
조회 : 1,735
|
슈퍼옥수수를 매개로 남북농업기술협력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국제옥수수재단이 혹한기를 앞두고 옥수수 원종과 비료 지원 등 대북지원사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슈퍼옥수수를 북한현지에서 개발하고 농업을 통해 남북간 교류협력을 전개하고 있는 국재옥수수재단이 옥수수 원종 100kg과 복합비료 800톤 그리고 입상규산질비료 700톤을 인천항을 통해 북한으로 보냈습니다. 국재옥수수재단의 이번 제50차 대북지원사업 물품은 북측 민족경제협력연합회를 통해 북한 전역에 분포해있는 1500여개 협동농장으로 보내질 예정입니다. 차정운 대리 / 국제옥수수재단 지난 9일부터 시작돼 오는 23일까지 모두 3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국재옥수수재단의 이번 대북지원 사업은 혹한기를 앞두고 북한의 식량난을 해결하고 북한 현지의 근본적인 농업생산 문제를 극복하기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이기현 사무국장 / 국제옥수수재단 한편 국재옥수수재단은 이번 대북지원사업외에도 11월과 12월 두달간 북한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내년 일월 동계의류와 양말 등 북한주민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하는 등 추운겨울 대북민간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다음글
20년만의 만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