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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15
조회 :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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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이라크 평화를 위해 파병된 자이툰 부대의 장병들을 위해 성탄선물을 준비하고 오늘(어제) 선물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8월 자이툰 부대 정재원 목사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성탄 선물은 이라크의 선교활동 지원을 위해 전달됐습니다. 성탄선물은 깨지는 용기나 변질된 위험이 있는 내용물 보다는 보습제나 썬크림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건들을 중심으로 마련됐습니다. 한편 광림교회는 고국을 떠나 낯선 곳에서 목숨을 걸고 임무 완수를 위해 수고하는 장병들에게 이번 선물을 통해 큰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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