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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14
조회 :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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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섭 위원장을 비롯한 조그련 관계자들이 내년 7월 서울에서 개최될 제19차 WMC 세계감리교대회 참석 초청에 대해 흔쾌히 수락했다고 기독교대한감리회가 11일 ‘제10차 방북보고회’에서 밝혔습니다.
신경하 감독회장과 예산중앙교회 강일남 목사, 궁정교회 장철수 장로 등 기감 서부연회 대표단 7명은 지난 5일부터 4박5일간 조그련 본부와 함께 평양신학원과 봉수교회, 칠골교회, 그리고 가정교회 등을 방문했습니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이번 방북을 통해 “북한이 그동안 경직됐던 모습에서 벗어나 유연성을 보였다며 북 선교에 대한 희망이 보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봉수교회 진위논란에 대해 “극단적 단정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기감은 “믿음으로 묵묵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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