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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11
조회 : 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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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의 법인설립 1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해비타트의 밤’이 어제(10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됐습니다.
그동안 해비타트 건축에 참여했던 자원봉사자들과 후원기업, 그리고 입주가정 등 3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제2회 해비타트 자원봉사상’에 고려대 조진완 교수와 서울외국인학교 등이 수상했습니다. 한국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집을 짓는 데 집중해 왔으나 앞으로 10년은 ‘사랑의 공동체’를 이뤄가는데 집중할 것이며 북한 동포들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해비타트는 1995년 건설교통부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정식 인가를 받아 10년간 국내와 해외에서 8백 여 세대를 건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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