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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11
조회 :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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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나라와 민족의 장례를 염려하는 지역 교회 성도들의 새별기도 열기가 뜨겁습니다. CTS 청주방송 이승희 기잡니다.
예배당을 찾는 성도들에게 차가운 새벽공기는 장애가 되지 못합니다. 나라와 민족의 장례를 염려하는 성도들의 표정이 사뭇 상기되어 있습니다. 청주중앙순복음교회는 ‘여호와의 기를 세우라’는 주제로 침체된 한국 교회의 영적 각성과 회복을 위해 온 성도들이 힘을 쏟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성도(청주중앙순복음교회) “정말 이 새벽기도를 통해 한국 교회가 다시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인터뷰> 김상용 목사(청주중앙순복음교회) “항상 해오는데, 이번에도 한국 교회가 영적으로 각성해서 한국 교회 부흥의 기초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에 마련했습니다..” 한편, 청주 상당교회도 3000여명의 성도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에 동참했습니다. ‘말씀, 그리고 기적’을 주제로 이 땅에 다시 한번 부흥의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성도(청주 상당교회) “이번 새벽 기도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로(청주 상당교회) “전 성도들의 기적의 근원인 말씀으로 돌아가 부흥의 원동력이 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습니다. 현재 청주지역은 교회마다 주제와 기간은 다르지만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주제로 특별 새벽 기도회를 열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삼수 목사(상당교회) “개개 교회의 부흥 뿐만 아니라 청주지역 전체가 부흥....” Stand> 청주 지역의 뜨거운 새벽 기도 운동을 통해 청주 지역과 이 땅에 복음화가 앞당겨 지기를 기대합니다. CTS 청주방송 이승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