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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10
조회 : 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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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하면 으레 딱딱하고 위엄 있는 모습이 떠오르실 텐데요. 하지만 크리스천 경찰관들이 모인 수서경찰서 신우회는 동료경찰을 섬기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경찰들에게 복음도 함께 전하는 신우회를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SOT)“하나둘셋 찰칵!” 모처럼만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근엄한 경찰관아버지도 오늘만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수서경찰서 신우회 회원인 최태희 경위는 해마다 경찰의 날 이맘때면, 경찰관 가족들을 위해 무료 사진사가 됩니다. int 강경희 (김재순경장 부인) int 김재순 경장(수서경찰서) (수요예배모습) 수서경찰서 신우회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예배를 드립니다. 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예배는, 한주간의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입니다. int 김종미 경사(수서경찰서) int 한세용 수경(수서경찰서)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는 수서경찰서 신우회는, 매주 드리는 예배는 물론, 동료 경찰들을 위한 가족사진제작, 그리고 유치장 선교와 지역소외이웃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int 공주택 회장/수서경찰서 신우회 특히 동료들을 위해 경찰서 내에 체력 단련실을 마련하고, 연말 업무노트를 무료로 전달하는 등 신우회의 활동들은 경찰서 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김상훈 목사/수서경찰서 경목실 신앙을 통해 우리사회 정의구현을 앞당기고 싶다는 수서경찰서 신우회. 최선을 다해 동료를 섬기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신우회의 노력으로 경찰복음화의 크고 작은 결실이 맺어지고 있습니다. CTS 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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