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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04
조회 : 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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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아 조기교육기관인 서울베다니학교는 장애아동들을 위한 교실마련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서울 목동아파트단지 어머니회와 서울베다니학교, 그리고 인근백화점이 함께 한 이번 바자회에는, 의류와 침구, 그리고 생활 잡화와 먹을거리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습니다. 바자회 수익금은 주간보호센터와 그룹언어인지, 그리고 작업치료실 등 세 가지 치료교육실 마련을 위해 사용되며, 베다니 학교는 앞으로 자금 조성을 위한 일일찻집과 개인후원 모금활동도 벌일 계획입니다. 1987년 설립 이후 장애아동의 교육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서울베다니학교는, 정부지원이 없어 현재 열악한 시설에서 장애아동의 성장을 돕고 있는 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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