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03
조회 : 2,130
|
키르기즈스탄에서 한국의 발전사를 배우기 위해 지도자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10여명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우리의 IT기술과 농업 현장 등을 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입교를 앞두고 선서를 하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우렁찹니다. 이곳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하고 있는 가나안농군학교, 10여명의 키르키즈스탄 추이미래지도자과장 학생들이 한국의 농업기술과 개척 정신을 배우기 위해 이곳에서 2박3일의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가나안 농군학교 이곳저곳을 다니며 한국의 효와 절약정신 등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 키르키즈스탄 미래 지도자학교 학생들에게는 이번 교육이 모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도전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INT) 탈라이벡(추이미래지도자학교 학생) 한국이 발전되어진 모습들을 통해 배운 좋은 장점들/ 그리고 한국이 세계적인 나라가 되었던 // 그런 부분을 배워 키르키즈스탄이 (한국처럼)/ 발전하고 또 그 부분을 통해 키르키즈스탄도 //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워 돌아가고 싶다. 키르키즈스탄 학생들의 이번 한국방문은 기아대책에서 주최한 것입니다. 현지에 선교사를 파송해 미래지도자학교를 설립하고 선진 교육은 물론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아대책은 현지 학교 학생들에게 한국의 발전모습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한 것입니다. 유상길 교장선생님 / 추이미래지도자학교 가나안 농군학교에서 3일간의 일정을 마친 학생들은 오는 16일까지 3주간에 걸쳐 국내 대학교에서 it교육과 유명 전자제품회사와 조선소 등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또 서울과 부산 등 전국을 오가며 한국의 선진 기술을 체험할 계획입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다음글
한복협 한민 지도자 포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