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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01
조회 :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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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선교 사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충북 북부권 지역 청소년을 위한 ‘2005 청소년 음악축제’가 충주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CTS 청주방송 이승희 기잡니다. ==================================================================== (영상 - 음악축제 속에서 찬양을 함께 부르는 청소년들의 얼굴 - 교차 O.L) CCM 가수와 호흡하며 모두가 함께 부르는 찬양은 음악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습니다. 최근 교회와 멀어져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새로운 찬양을 통해 충북지역 청소년과 청년대학부의 영성회복을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김보람(탄금중3) 김시은(예성여고1) 충주에서 이러한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많은 은혜 받아서 좋았고 다음에도 이런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최경수(글로벌비전스쿨11) 오늘 찬양하는데 하나님을 진정으로 찬양한것 같아서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은 정경주 사모와 포스, 그리고 PK등 CCM가수들이 참여해 역동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소향 (POS, CCM 가수) 이 땅의 청소년들이 성령에 감동받고 성령의 힘으로 일어나는 영적인 군사들로 일어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충주에선 많은 찬양집회가 열렸지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린 축제는 전무한 실정이어서 이번 행사로 충북지역 청소년 선교사역에 첫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됐습니다. 인터뷰> 김학명 집사 (진행위원장) 이땅의 청소년들을 통해 한국교회의 미래를 바라보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리스도인을 양육하자는 취지에서 이 행사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연영민 목사 (충주 성결 교회) 21세기 미래를 짊어지고 갈 청소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고 그리스도 안에서 큰 비전을 세우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꾼으로 세워져가는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비 기독 청소년도 참여해 자유롭게 기독교 문화를 접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Stand>> 청소년을 위한 선교단체와 지역교회간의 연합이 차세대를 준비하는 중요한 사역으로 자리매김하여 충북지역 교회 부흥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길 기대해봅니다. CTS 청주방송 이승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