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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27
조회 :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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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음화를 위해 교계의 연합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부산 영도지역기독교 연합회가 가스펠 콘서트를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CTS부산방송 김민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영도기독교연합회는 영도를 새롭게 부산을 뜨겁게 란 주제로 부산 해양대학교에서 영도가스펠 페스티발을 가졌습니다. 영도복음화와 기독교문화소개를 위해 마련된 행사는 만오천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뤄졌습니다. 김운성 목사 (준비위원장/영도중앙교회) “모든 교회가 서로 자매 결연을 맺어 행사를 위해 기도하고 강단교재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재완 목사(대회장/기독교성결교단 총회장) “부산에서 영도가 기독교률이 가장낮습니다. 그래서 영도지역OOry회가 연합해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최선자 권사의 간증, 가수 최성수의 화려한 공연과 SBS교향악단의 유쾌한 연주로 인해 참석자들은 축제분위기에 흠뻑 젖어 듭니다. 스탠딩 “늦가을의 쌀쌀한 날씨에도 이곳 공연장의 분위기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가득합니다.” 이틀간 진행된 영도가스펠 페스티발, 한 지역 교회의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스펠을 통해 따뜻한 예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최성수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이번 행사를 통해 전도의 새로운 형태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이런 멋진 공연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CTS부산방송 김민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