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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26
조회 : 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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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가 미국을 강타하자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하나님이 주시는 경고인지, 그 때 하나님은 과연 무엇을 하셨는지 등 여러 가지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대재앙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고 또 받아 들여야 할까요? 송세희 기잡니다.
------------------------------------------------------- 성경에서 하나님은 어둔 길을 밝혀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것은 그분의 명령대로 움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왜 이같은 대참사를 내버려 두셨는지 궁금해 합니다. INT) 디렉 토마스/ 美 신학자 이번 재앙과 하나님은 연관이 있을까요? 대답은 ‘그렇다’ 입니다./ 세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에는 하나님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학자들은 이 모든 고난에는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INT) 디렉 토마스/ 美 신학자 이유는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중요치 않습니다. 중요한 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선한 목적을 위해 사용하신다는 겁니다. 뉴올리언스 경찰인 오사 샌디퍼는 카트리나로 자신의 집을 잃었을 때도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는 현재 평안하다고 고백합니다. INT) 오사 샌디퍼 / 美 카트리나 피해자 성경 말씀이 저를 위로해 줍니다. 그래서 고난 가운데도 평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루이지애나의 슬리델 교회 성도들도 건축 중이던 교회가 파괴됐지만 그럼에도 밖에서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INT) 슬리델교회 담임목사 이곳의 사람들을 보세요. 주일에 더 많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주일에 함께 교제 나눈 적은 없었어요. 고난을 대하는 크리스천의 자세는 무엇인가? 신학자들은 어려울수록 이들처럼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분영 선한 목적으로 인도하십니다. CTS NEWS 송세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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