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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26
조회 : 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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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제26회 총회 입법의회가‘희망을 주는 감리교회’를 주제로 어제(25일) 제주 조천체육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전국 10개 연회, 700여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기감 총회에서는 4년 전임감독제 출범에 따른 후속입법과 총회 대표수 축소, 미자립교회 지원금 신설, 감독선거법 등이 주요 쟁점으로 논의됐습니다. 아울러 입법의회를 겸해 오늘(26일) 오후,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는 제주선교 50주년을 기념한 제주선교대회도 개최됐습니다. 한편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 신경하 감독회장은“위기 불감증에서 깨어나 시대 요청에 따라 교회의 체질과 제도를 개선하고, 세상과 미래를 향해 문을 열어야 한다”며‘기감은 앞으로 성직의식을 강화하고 의회구조와 선거제도 등 문제점들은 바로 잡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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