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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26
조회 :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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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변화와 개혁을 모색하기 위해 교회의 날이 제정됐습니다. 어제(25일)부터 시작된 교회의 날 행사에서는 평신도 중심의 교회를 강조하며 목회자와 성도가 함께 만드는 교회상을 제시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목회자가 아닌 성도들이 각자 자신의 달란트를 가지고 예배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교회의 날’은 평신도가 주체가 돼 예배에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서 한국교회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극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평화를 위해 일하는 교회’를 주제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나가 돼 예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INT 이근복 목사 / 교회의 날 공동조직위원장 아울러 예배에서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동등한 객체임을 언급하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건강한 교회는 성도가 중심이 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김동한 장로 / 교회의 날 공동조직위원장 한편 교회의 날은 평신도만으로 진행되는 성례전과 교회다움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바람직한 교회와 성도간의 관계에 대해 모색해나갈 계획입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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