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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17
조회 :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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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의료복지재단은 15일 극심한 식량난 가운데 고통 받는 북한의 임산부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비정상출산의 위험이 있는 북한 임산부에게 영향소를 공급해 건강한 유아출산을 돕고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북한의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샘의료복지재단 박세록 총재는 현재 북한의 약품과 의료기자재 품귀현상과 뇌물에 의한 진료 성행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사랑의 비타민 사역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샘의료복지재단은 매년 3회에 걸쳐 1만 세트의 의료품을 지원함으로서 연간 백만명의 북한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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