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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14
조회 :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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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기독교학교인 경신중고등학교가 120주년을 맞아 어제(13일) 새문안교회에서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를 맡은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는 “경신의 설립은 암울했던 시대에 희망을 주는 빛이었다”고 언급하며 “그 사명을 잊지 말고 진리와 민족구원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경신중고등학교 박한용 이사장은 “학교의 역사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신앙과 학문이 균형잡힌 교육을 완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신중고등학교는 한국 최초의 중등교육기관이자 기독교학교로 1885년 미국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