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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13
조회 : 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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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칸소주 페이트빌의 한 감독교회가 동성애 커플 축복 의식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 동의했습니다.
성 바울 감독교회는 지난 달 교회지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아칸소주의 55개 미국감독교회 중 처음으로 동성애자들을 위한 행사를 승인했습니다. 그러나 협회는, 내년 여름 세계 성공회 지도자들이 이 사안에 대해 상의하기 전까지는 행사를 진행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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