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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13
조회 : 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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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화운동이 미국교민교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미국 산호세에서 성시화운동본부가 창립돼 한국성시화운동본부대표들이 함께 기쁨을 나눴다고 합니다. 미국 산호세에서 김민태 기자가 전합니다.
샌프란시스코와 미국LA에서 성시화운동본부가 설립되고 사역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5일 산호세에서도 성시화운동본부가 설립됐습니다. 8개교회 대표들이 2003년 3월과 2005년 5월을 통해 양인평 장로를 비롯한 한국성시화운동 대표들에게 성시화운동의 목적과 국내 동향을 전해 들음으로 창립의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신광철 목사(산호세 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지금현재를 보면 많은 사단적인 요소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이럴 때 우리들이 빛과 소금의 직분을 어떻게 감당 할 수 있겠느냐 그렇게 생각하던 차에 한국에서 이런 운동이 먼저일어나서 산호세 지부를 창립하게 된 것이죠.” 창립예배 후엔 한국성시화운동 대표들이 성시화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현지교회들을 방문해 성시화의 목적과 그 기대효과들을 전함으로 산호세를 향한 성시화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의웅 목사(베델연합감리교회 담임) “집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한사람 한사람 늘어날 때 하나님께서 이도시를 새롭게 살 수 있는 도시로 바꿔 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정현집사(48세,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는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동성연애하는 사람들이 많은 도신데...이런 곳에서 특별히 성시화운동을 통해서 새롭게 변화되는 운동, 돌풍이 불기 바라구요.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그런 도전을 많이 받았습니다.” 성시화를 향한 비전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한 산호세. 이 도시를 향한 교회의 연합과 성도들의 기도가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미국 산호세에서 CTS뉴스 김민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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