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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11
조회 :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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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안티기독교싸이트라고 불리는 반기독교인터넷사이트의 비방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우려와 함께 반대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이 한국교회 내에서도 분분해지고 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과 안티바이블 등 현재 반기독교적인 동호회나 사이트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티기독교 사이트에서는 주로 실제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기독인들의 행위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전문가의 말이나 성경을 부분적으로 인용한 경우가 많고 비판을 넘어 적그리스도적인 성향까지 이르고 있어 일반인들에게까지 비판적인 성향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INT 임성빈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는 발전된 매스미디어 환경의 영향도 있겠지만 교회 내의 부정적인 면들로 인해 반감을 갖는 성도들과 이데올로기적인 면에서의 차이도 포함돼 있어 자성의 목소리와 함께 대안 마련이 요청되고 있습니다. INT 추태화 교수 / 안양대학교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는 기독교 문화적인 프로그램 마련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INT 추태화 교수 / 안양대학교 한편 한국교회언론회 이억주 대변인은 이 시대에 필요한 인터넷 선교사 양성을 주장하며 이에 대한 한국교회의 적극적이면서도 지속적인 대응방안을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할 수 없는지 그 경계선에서 시대에 맞는 선교사역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