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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10
조회 :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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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로에 위치한 삼각교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역구민과 함께 하는 기념음악회를 8일 용산구민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교회 중창단과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 그리고 현재교인뿐만 아니라 옛교인들도 함께 참여한 연주가 이어진 이번 음악회는, 삼각교회 성도 뿐 아니라 지역주민 천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1945년 10월 7일 창립돼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온 삼각교회는, 오는 30일 4000명을 초청해 600명을 신자로 만들자는 ‘1030 예수초청 큰잔치’ 전도행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