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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04
조회 :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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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린시절 읽어봤을 동화부터, 성경만화까지. 어린이들만을 위한 도서관이 있습니다. 체계적인 독서교육도 이뤄지고 있다는데요, CTS경남방송 하광희 기잡니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한 교회 어린이 도서관, 책 읽는 아이들로 언제나 붐빕니다. 비록 작은 공간이지만 새순교회 어린이 도서관은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 충분한 장솝니다. 인터뷰> 어린이 - 좋은 책 많이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새순교회는 실력과 신앙을 갖춘 준비된 신앙인을 길러내고자 지난 3년부터 어린이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영호목사(새순교회 담임) - 독서사역을 하게 된 것은 어린이전문도서관을 만들어서 어린들에게 투자하면, 어린이가 나라의 미래이고 세계의 미래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일을 하려는 것입니다. 교회 내 7000여권의 책을 소장한 도서관은 초등학교 주변에 위치해 평일에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열린 독서공간으로 주말엔 주일학교와 연계한 독서학교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xxx 학부모 - 저도 도서관을 오면서 아이한테 줄 수 있는 보물을 준다는 생각으로 옵니다. 그래서 교회에 오는 것이 즐겁습니다. 어린이 독서사역에 대한 교회의 관심도 대단합니다. 인터넷으로 소장돼 있는 도서를 검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독자를 홈페이지에 게시해, 시상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명강사를 초빙해 부모를 위한 독서지도 강연회도 정기적으로 열고 있습니다. 인터뷰> xxx 독서학교장 - 아이들이 책속에서 생각을 머무를 수 있는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넓혀가고,그 아이들이 자라나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책속에서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스탠딩> 미래의 기독인재 양성을 위해 아이들에게 책을 권하는 교회의 이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길 기대해 봅니다. CTS경남방송 하광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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