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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9-20
조회 : 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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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 공예의 장인이었던 고 김주현 장로의 유작들이 장애인 참사랑 둥지회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김주현 장로의 미망인 문영소 권사가 기증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매듭 공예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전통적인 실과 끈은 작품들을 통해 아름다운 색감뿐 아니라 전통미와 현대미가 잘 어울려진 조화로움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참사랑 둥지회는 이번 전시회의 수익금을 장애우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