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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9-20
조회 : 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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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CTS기독교TV는 지난 7월부터 이메일을 통해 ‘새벽기도편지’를 성도님들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벽마다 전달되는 진솔한 기도문들이 잔잔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요. 벌써 15만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중보기도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매일 넘쳐나는 스팸메일 가운데 반가운 편지가 있습니다. 바로 새벽기도편집니다. 새벽마다 전달되는 이 편지는 성도들이 직접 작성한 기도문으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수입농산물로 인해 힘들어 하는 농민들, 방송선교, 가정 등 다양한 기도제목들은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을 돌아보게 합니다. 개인적인 아픔을 토로한 기도문에는 하나님 안에서 서로 위로하는 답글이 올라옵니다. INT방주희 전도사(남서울산본교회) INT이상순 집사(남성교회) 서울 동작구에 사는 홍성옥 강도사는 새벽기도편지를 통해 많은 힘을 얻었다고 고백합니다. 홍강도사는 지난 8월, 새벽기도편지에 배우자를 위한 기도문을 올렸습니다. 인생의 반려자를 찾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이 기도문에 성도들의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INT홍성옥 강도사(39, 밝은빛교회) 새벽기도편지는 성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웃에게 추천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발송 이후 두달여만에 15만명의 성도들이 참여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메일로만 발송되는 이 편지들은 앞으로 책으로도 발간될 예정입니다. INT 김동훈 팀장/CTS기독교TV 인터넷팀 한국교회성장의 원동력이었던 새벽기도가 이메일을 통해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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