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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9-19
조회 : 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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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에 대한 희망을 키우면서 벌써 20년째 묵묵히 하나님이 주신 길을 묵묵히 걸어온 사역자가 있습니다. 한국스포츠선교유소년축구학교 김은창 대표는 오늘도 축구를 통한 선교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하다가 골을 넣으면 기도 세러머니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축구 선수들을 보면 누구보다 가슴이 벅찬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젊음을 축구선교 사역에 헌신해온 김은창 대표는 축구인이기 이전에 신앙인으로서 또 한명의 축구 선교사를 만들기 위해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소년축구학교를 운영하면서 전국에 축구와 관계된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 주저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그는 동작구 축구단 감독직을 겸임하며 축구를 통한 선교사역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INT 김은창 대표 / 한국스포츠선교유소년축구학교 김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한국스포츠선교유소년축구학교는 축구 선진국인 브라질 유소년 축구단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장기적으로 3년을 계획해 브라질과 한국에서 각각 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INT 강운혁 코치 / 한국스포츠선교유소년축구학교 지금까지 목회자축구대회를 4차례 개최하고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축구팀을 만드는 등 축구선교에 앞장서오고 있는 김 대표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기도로서 극복하며 오늘도 주어진 길을 묵묵히 걷고 있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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