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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9-15
조회 : 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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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회와 인천성시화운동본부는 오늘(15일) 인천시민공원에서 인천상륙작전 55주년 기념기도회를 열었습니다. 박국희 기자가 전합니다.
오늘(어제) 기도회는 서명섭 목사가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 국가가 된 것을 감사하는 개회인사로 시작됐습니다. sot) 서명섭 목사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CCC총재 김준곤 목사는 설교를 통해 6.25의 참상을 회고하며 인천상륙상전을 지휘한 맥아더 장군은 한국의 은인으로 앞으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평화통일을 기대하고 힘을 모아 기도하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교회의 회개와 한반도 자유와 평화를 위해 또한 인천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합심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개항의 결의문을 통해 맥아더 장군 동상은 인천시민의 자존심으로 영구히 보존돼야 하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자유민주의를 지켜나갈 것을 강력히 표명했습니다. 인터뷰) 최성규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참석자들은 이날의 행사의지를 알리기 위해 만세삼창을 부른 뒤 인천시민공원을 시작으로 주안역까지 가두행진을 펼쳤습니다. 인천은 언드우드 선교사가 한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처음 도착한 곳으로 이번 기도회는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이 한민족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습니다. cts 뉴스 박국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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