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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9-14
조회 : 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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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는 총회 둘쨋날인 어제(13일)
2006년도에 사역할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습니다. 그리고 논란이 되고 있는 교단 통합문제는 기타안건으로 미뤘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전국 41개 노회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총회 부총회장을 지낸 동산교회 최복수 목사가 신임총회장에 추대됐습니다. 또한 단독후보로 입후보한 오산수청교회 구문회 목사와 가좌제일교회 정승욱 장로 역시 각각 목사부총회장과 장로부총회장에 위임됐습니다. 최복수 목사는 앞으로 대신 교단 발전을 위해 신앙부흥운동에 역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최복수 목사 / 예장 대신총회 신임총회장 아울러 교단의 살림을 책임질 3년 임기의 총무직에는 천현교회 탁용학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탁용학 목사는 침체된 교단 분위기를 쇄신해 교단 위상을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INT 탁용학 목사 / 예장 대신총회 신임총무 Standing> 예장대신총회는 오늘 선거를 통해 2006년도 총회를 위해 헌신할 새로운 임원을 모두 선출했습니다. 그러나 교단 행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합동정통 교단과의 통합문제는 여전히 미지수로 남아있어 앞으로의 결정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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