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8-18
조회 : 2,102
|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와 관련된 논란이 다시금 거세지고 있습니다.
기윤실은 어제(17일) 사무실에서 안양샘병원 박상은 원장과 형사정책연구소 신동일 박사 등과 함께 내부 토론회를 갖고 인간복제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다시금 확고히했습니다. 아울러 생명윤리 기본법의 내용이 생명공학 육성 중심으로 명시돼있다고 지적하며 생명윤리 안전을 위한 본래의 취지로 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한국YMCA와 참여연대로 구성된 생명공학감시연대 역시 오는 25일 배아줄기세포 연구와 관련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생명윤리 존중과 정부와 언론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
이전글
반핵평화 생명문화 한마당
다음글
‘생명 나눔’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