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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8-12
조회 : 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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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총회는 어제(11일), 광주광역시 광천교회에서 90회 총회
부총회장 입후보자 소견발표를 가졌습니다. 총회의 방향성을 두고 박위근 목사는, 미자립교회의 최저생활비 평준화를, 김 강 목사는 연합사업의 활성화를 조천기목사는 성경적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그리고 이광선 목사는 목회적 정책개발에 역점을 두고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총회의 현안 중 노회경계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는 네 후보 모두 신중한 논의를 통해 정리해야 할 문제라고 답했으며, 한국 부흥 100주년을 맞아 부흥 운동에 총력을 다할것을 다짐 했습니다. 전국 순회 정견발표는 광주에 이어 16일 서울소망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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