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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8-12
조회 :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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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0주년을 맞아 한국 YMCA가 전개하고 있는 “통일 자전거 보내기 모금대행진”이
어제(11일),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부산 발대식을 시작으로 순례를 시작한 청소년자전거평화순례단은 전남도청에서부터 광주시내 일대를 돌며 모금행진을 했습니다. “북한에 1가정 1자전거 보내기” 행사는 향후 3년간 매년 2천대씩 자전거 지원을 목표로 진행됩니다. 청소년 자전거 평화순례단은 대전,수원등 총 600km의 자전거 종주를 펼쳐 15일, 서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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