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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8-12
조회 : 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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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진 재능과 끼를 가지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이미용을 통한 세계선교를 품고 헌신하며 더 나아가 함께할 사역자를 양육하는 곳이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한손에 빗과 한손엔 가위를 들고 있는 모습이 여느 미용학교의 모습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직은 다소 미숙한 손놀림도 있지만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큰 목표가 있습니다. 자신이 배우고 있는 이미용 기술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김형미 학생 (31, 미용선교신학) 박은미 선생 (28, 미용선교신학) 미용선교신학은 3년 전 이곳 서울 광진구에 조그마한 둥지를 틀고 미용선교학과와 피부미용학과 그리고 건강관리학과와 목회신학과 등 모두 4개 학과를 개설해 60여명의 학생을 사역자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또 졸업 후에는 국내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자신들의 달란트를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중국과 키르키스탄 그리고 필리핀 등에서 해외선교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정순 목사 / 미용선교신학 학장 미용선교신학은 현재 인터넷 등을 통해 미용선교를 위한 노하우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또 중국등지에 미용선교사를 파송해 선교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0개국에 미용선교학교를 건립할 큰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이용한 이러한 사역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 세계에 확산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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