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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8-11
조회 :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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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늘(어제) ‘한국교회 선교 대표자 회의’를 갖고 2006 세계선교대회의 구체적인 일정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세계선교협의회 강승삼 사무총장은 2006 세계선교대회는 ‘10만 선교사 파송’을 목표로 한국교회의 부흥과 세계선교 동력화를 위해 개최된다며 내년 5월 30일 전야축제 리셉션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한달동안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6월 7일부터 나흘간 선교전략회의도 개최돼 선교사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전략을 수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승삼 목사/ 2006 세계선교대회 진행본부장 또한 내년 6월 3일엔 자비량・전문인 선교전략회의가 열려 전문인 선교에 대한 현황과 전망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황성주 박사는 ‘MT2020 프로젝트’를 전개해 2020년까지 100만명의 자비량 선교사를 세계에 파송하고 각 지역에 선교공동체를 세울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위한 선교중보기도운동과 총체적 협력선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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