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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29
조회 :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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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이후 시대별 학교 풍경을 재현한 이색 체험전, ‘학교종이 땡땡땡’이 오늘(29일) 경기도 일산의 킨텍스 국제전시장에서 개막됐습니다.
국민일보 노승숙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복6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가 교육의 참된 의미와 세대간 공감을 느낄 수 있는 가족문화의 체험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8월 29일까지 열리는 학교 체험전에는 시대별 학교문화를 엿볼 수 있도록 조선시대 서당과 일제강점기 소학교, 해방 이후의 초등학교 교실 등이 원형 그대로 복원됐으며 특히 당시 복장을 입은 연기자들이 수업을 재현합니다. 아울러 노무현 대통령 등 명사들의 학창시절 기록을 볼 수 있는 명사관과 개화기 때부터 최근까지의 교육자료, 생활용품 등이 전시된 테마관도 운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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