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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27
조회 : 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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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일간 진행되는 기존의 교회수련회는 믿지 않는 청소년들이 참가하는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단 하루 동안 특색 있는 강의와 함께 크리스천 연예인들도 만나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기독교TV 창사 1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원데이써머캠프(one day summer camp)'를 이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올림픽 펜싱 경기장 앞은 ‘원데이써머캠프’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강준모 (16세, 필승교회) 서기택 전도사(순천주성교회) 오전 9시부터 12시간동안 쉬지 않고 진행된 ‘원데이써머캠프’. 기독교TV가 창사 10주년을 맞아 믿지 않는 청소년들도 하나님을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크리스천 연예인 모임인 미제이 공동체와 함께 마련했습니다. 감경철 사장/CTS기독교TV 이번 캠프에서는 에스더와 별, 그리고 소이 등 20명이 넘는 미제이 연예인들의 화려한 무대가, 하정완 목사와 원 베네딕트 선교사 등의 특색 있는 강의들과 어우러졌습니다. 에스더 (‘미제이’ 간사) 캠프에 참가한 5000여명의 청소년들은, TV에서 보던 스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사역자들의 말씀으로 조금씩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열었습니다. 김여진 (15세, 서울제일교회) 박성태 전도사(예드림교회) 아직 부족하지만 계속 하나님께 나아가겠다는 미제이 연예인들의 간증이 이뤄진 ‘원데이써머캠프’는,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사랑하겠다는 다짐의 계기가 됐습니다. CTS 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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