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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22
조회 : 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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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시각에서 병영문화를 이해하고 군대문화의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신병영문화만들기 100인 토론회’가 오늘(22일)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됐습니다.
한국YMCA전국연맹과 국무총리 청소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군입대를 앞둔 20대 청년들과 청소년단체실무자 그리고 현역군인과 전역자들이 참여해, 최근 발생한 군대내 문제들의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책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총기난사사건을 비롯한 군대 문제를 인권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군대 문화가 자발성을 띤 새로운 학습과 훈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또한 젊은 청년들이 군생활의 이질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입대 전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여러 가지 해결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