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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19
조회 : 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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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양의 조각 작품들을 앉고 만지며 느낄 수 있는 소통과 접촉, 이웅배 개인전이 포스코 아트 뮤지엄에서 21일(내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웅배 작가는 현대미술이 가지는 난해함을 탈피하고자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 작품을 만지고 기대고 매달릴 수 있도록 작품들을 설치했습니다. 또한 작가는 3000가지의 수도 배관 중 대표되는 파이프 모양을 서로 연합해 놓음으로써 공동체의 소통과 접촉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크리스천 조각가로 유명한 이웅배작가는 찾아오는 관객에게 제작 과정을 설명함으로써 작품 뿐만이나 관객과 작가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시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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