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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18
조회 : 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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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리교회는 교회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고 선교사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어제(17일)과 오늘(18일) 창립1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첫 순서로 진행된 흉상제막식에선 내리교회 초대 담임목사인 아펜젤러와 2대 담임목사인 조원시의 흉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특히 감사예배에서 신경하 감독회장은 ‘희망으로 세워진 교회’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에 희망을 준 선교사들의 헌신을 본받아 세상에 희망을 주는 신앙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한편 창립 120주년을 기념한 기념 학술 세미나도 열렸습니다. 조원시의 한국선교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감신대 이덕주 교수와 천안대 성백걸 교수 그리고 죽림교회 김진형 목사 등이 강사로 참석했으며, 조원시의 신학사상과 교육 그리고 하와이 이민과 문선선교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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