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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15
조회 : 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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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해밀턴 커뮤니티, 가스펠콰이어 초청음악회가 어제(14일) CTS 기독교TV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영화 ‘반지의 제왕’ 합창단 지휘자로 알려진 이글레스의 가스펠팀 무대로서, 찬송가 ‘내영혼 평안해’를 비롯해 은혜로운 14곡의 합창을 선보였습니다.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돼 지구촌 전체의 화합과 평화를 보여주고 있는 해밀턴 가스펠 콰이어 팀은, 8일부터 한주간 순복음교회 등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번 초청공연을 통해 얻은 모든 수익금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제 3세계 국가에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