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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13
조회 : 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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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상에서의 인권침해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건전한 사이버 문화 정착을 놓고, 기독교 단체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최근 논평을 통해 “한해 20만 건 이상 사이버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한국의 인터넷 문화 실정에서는 표현의 자유보다 인권이 더 중요하다”며 정부의 '인터넷 실명제' 도입 움직임에 찬성을 표명했습니다." 반면 <기독교사회책임>은 “실명제로 운영할 경우 표현의 자유가 제약돼 네티즌들의 활발한 참여와 활동 등 여론형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법에 의한 강제 보다는 건전한 사이버 문화와 윤리양산을 위해 가치관 운동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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