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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12
조회 :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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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카톨릭 교구는 최근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는데 찬성한 하원의원의 교회내 활동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교구의 로널드 파브로 추기경은, 교회 신자인 조 코마틴 하원의원이 동성결혼법안에 대해 찬성 의사를 밝혀온 데 대해 ‘근본적인 카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거부하는 사람은 교회를 대표해 활동을 할 수 없다’고 밝히며 훈계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번 조치로 그동안 자신이 속한 성당에서 제단과 성찬식 봉사자로 일해 온 코마틴 의원은, 더 이상 맡은 활동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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