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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12
조회 : 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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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부산에서 시작된 기아대책의 사랑나눔 국토대장정이 오늘(어제) 서울역에 도착해 중간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에서 임진각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마련된 이번 국토대장정은 광주와 대전 등 주요도시에서 사랑의 111운동으로 후원자 모집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사랑의 111운동은 1사람이 1개월마다 1구좌를 굶주린 이웃에게 후원하는 것으로 기아대책은 이번 행사에서 1천 5백여명의 후원자를 모집했습니다. 김태진 간사/기아대책 부산지역본부 한편 국토대장정팀은 오는 17일 임진각에 도착해 540km의 대장정을 마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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