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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11
조회 :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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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련회가 개최되는 여름, 올해도 많은 수련회들이 준비중에 있는데요. 크리스천들은 수련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박새롬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갓피플닷컴이 1011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독네티즌들은 여름수련회에 있어 개인묵상 시간과 쉼을 누릴 휴식시간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참신한 프로그램과 찬양시간을 더 늘려달라는 응답도 있었으며 교회 자체에서 수련회를 진행하기 힘든 교회를 위해 연합수련회가 많았으면 하는 요청도 있었습니다. 이성호 (22, 서울 광진구) 여름행사에서 다루길 원하는 주제로는 영적성장이 24.9%로 가장 많았고 크리스천으로서 학교와 직장에서 인간관계 방법을 다루기 원한다는 응답도 20.5%로 조사됐습니다. 이 밖의 응답으로 비전과 이성교제가 그 뒤를 이어 수련회를 통해 영성을 회복하고 삶의 고민들을 정리하기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순영 (22, 서울 서초구) 여름수련회는 짧은 기간이지만 잠시 일상을 떠나 하나님께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인만큼 무엇보다 신앙성숙의 계기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위해 말씀시간과 더불어 개인이 묵상하고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수련회를 통해 받은 은혜가 자연스럽게 삶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박정철 총무간사/ 한시기독학생연합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는 수련회, 올 여름은 은혜로운 말씀과 깊은 개인 묵상이 적절한 조화를 이뤄 신앙회복과 결단의 알찬 수련회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 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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