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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08
조회 : 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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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러시아 연해주에서 고려인 동포들이 생산한 감자가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지원됩니다.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나눔운동과 기독교 기업인 이랜드는 올해 북한 주민들에게 각각 감자 3000통과 3억원을 지원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감자는 러시아 연해주 고려인들이 재배한 것으로 북한 주민들의 식량난 해소와 고려인들의 경제적 자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남북나눔은 올해 감자 농자가 순조롭게 이뤄지면 오는 10월쯤 수확한 뒤 북한 함북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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