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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08
조회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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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달 25일 북핵반대 집회에 이어 오늘(8일) 북한인권대책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한국의 대응’이라는 주제아래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종교계와 학계, 그리고 정치계 인사들이 참석해 북한인권에 대한 대책을 협의했으며 탈북자들이 나와 북한인권상황에 대해 증언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한기총 인권위원장 서경석 목사는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 대응을 비판하며 북한의 인권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우선될 때 진정한 통일이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변호사협회 왕미양 변호사는 북한인권개선을 위해 NGO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정부는 NGO에 정보를 제공하고 물적지원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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