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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07
조회 :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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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잃어버린 아픔은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알 수 없습니다. 그 아픔을 겪은 경험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귀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류인수 기잡니다.
매주 화요일 아침, 일산병원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옵니다. 밝게 웃으며 환자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이들은일산예수인교회 병원전도대입니다. 대부분 과거 병을 앓았거나 현재 투병중인 성도들이 직접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안형숙 (집사,예수인교회) 최계숙 (권사,예수인교회) 내가 다시는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그렇게 절망하실 필요 하나도 없어요 우리 예수님이 오셔서 생사화복을 주관하신다고 그러셨어요. 병원전도를 시작한지 벌써 5년, 환자들의 모습을 보며 고통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가족도 아닌데 늘 이렇게 찾아오는 이들이 환자들은 고맙기만 합니다. 불편한 몸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감사함은 글로 적어봅니다. 박옥경(환자보호자)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건강을 잃는 것은 천하를 잃는 것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잃은 고통이 오히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확성기가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류인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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