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07
조회 : 2,767
|
목회의 기초는 ‘설교’라 할 수 있는데요. 미래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예비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증거 할 수 있는 도전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오늘(어제) 열린 전국 신학생 설교대회, 송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설교를 위해 강단에 선 학생이나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학생 모두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주어진 시간은 단 7분! 주제는 ‘민족을 향한 한국교회의 역할과 사명’입니다. 안호진 / 장로회 신학대학원 김지혜 / 감신대 대학원 경험부족으로 어색함과 서투름이 있지만 분명한 주장과 순수한 열정은 기존 목회자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정정환 / 천안대 기독신대원 이규원 / 총신대 신학과 21C 한국교회를 책임지게 될 신학생들이 말씀을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그 자질을 키우고 격려코자 마련된 기독교연합신문 주최의 ‘제1회 전국신학생 설교대회’에는 60여명의 참가자 중 10명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홍찬환 목사 / 기독교연합신문사 사장 심사위원들은 설교내용과 태도, 증거하는 자의 열정, 그리고 청중의 감동 등을 평가기준으로 수상자를 결정했습니다. 김석년 목사 / 서초교회 서론과 본론 결론까지의 일률성이 떨어지고 호소력이나 절제성 부족이 지적되기도 했지만 능력 있는 설교를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있는 젊은 신학생들의 패기 속에 한국교회의 회복과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CTS 뉴스 송세희입니다. |
이전글
황우석교수 교계지도자 만남
다음글
굿네이버스 긴급구호사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