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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04
조회 : 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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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예배시간에 지각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도 10명 중 7명이 6개월에 한번 이상 예배에 지각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예배의 의미를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사람들은 영화나 공연을 보기 위해서 극장에 2-30분전 도착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배를 위해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박용우(57, 서울시 서대문구) 박지은(19, 서울시 동작구)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동안 또한 예배지각의 이유에 대해서는 늦잠이 24.6% 교회갈 준비가 20.9% 그리고 16.6%가 습관적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밖에 예배가 기대되지 않아서, 교통난 등의 응답도 있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성도들이 예배를 단순한 주간행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 한국교회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박천일 총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매주 드리지만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예배, 예배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땝니다. CTS 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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