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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04
조회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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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현황과 선교 전망을 주제로 한 ‘2005 한국 이슬람 선교대회’가 오늘(어제) cts기독교tv와 한민족복지재단 그리고 한국강해설교학교 공동 주최로 cts기독교tv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경일 목사 / 전 우즈베키스탄 선교사 이슬람 선교의 필요성이 강조된 이번 대회에서는 모슬림 지역의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발제자들은 이슬람 지역이 선교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다른 지역에 비해 정치 문화적으로 특수 지역인 만큼 선교를 위한 전략적인 준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산발적인 선교전략보다는 사회 전반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총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강했습니다. 홍성집 선교사 / 실크로드 순회 선교사 또 이슬람 지역의 전략적인 선교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슬람에 대한 정보가 한국교회 내에 보편화 돼야 한다면서 목회자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아울러 각 교단의 총회와 노회 차원의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이만석 선교사 / 전 이란 선교사 이밖에 이번 대회에서는 이슬람 선교가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한국교회 내의 조직적인 움직임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또 각 선교사들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인 네트웍 형성의 필요성도 강조됐습니다. 이슬람 지역 선교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략적인 이슬람 선교를 위해 각 선교단체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었습니다. CTS 뉴스 김덕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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