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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01
조회 :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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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 이후 북녘 땅으로 가는 육로가 개통되면서 북한 선교의 다양한 방법들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북한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선교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는데요, 28일부터 진행된 금강산 평화통일기도회에서는 민족의 화합과 평화 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철수 기자의 보돕니다.
한민족의 화합과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찬송과 기도가 금강산에 울려퍼졌습니다. 인터뷰> 송병수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해방 60주년이자 6.15 공동선언 5주년을 기념하여 기독교대한감리회 서부연회는 28일부터 3일간, 금강산 문화회관에서 “평화통일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인터뷰> 전용호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서부연회 총무) 첫 기도회는 금강산 삼일포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기도하기 위해 금강산을 등반한 300여명의 성도들은 가까이 있으면서도 멀게만 느껴지는 북한 영혼들에 대한 안타까움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아울러 저녁에는 특별기도회를 갖고 한반도 정세와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평화통일기도회 선언문 낭독으로 시작된 기도회에서 신경하 감독회장은 “민족은 화해는 곧 세계 복음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 강조하며 통일에 대한 성도들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신경하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지금은 금강산에만 메아리치는 이 ‘통일’이라는 노래가 한반도 전체에 울려퍼지길 기대해봅니다. CTS 청주방송 임철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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