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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30
조회 : 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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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문화진흥원과 한국기독교학술원은 공동으로 한국교회의 영성신학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오늘(어제) 제 30회 학술공개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와 성결대 김성영 총장 등이 발제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교회의 영성을 크게 초월주의 영성과 세속화된 영성으로 구분하고 영성회복을 위해 개혁주의적인 예배관과 예배의식 정립의 필요성이 강조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발제에서 초월주의 영성은 오순절 은사 체험 등을 강조하는 것으로 교회에 영적인 생동성을 부여하는 반면 대 사회적 영향력은 미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세속화된 영성은 사회 정의와 역사적 책임에 대해 교회의 각성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개교인의 영성은 도외시 되고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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