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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30
조회 :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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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마다 열리는 시장 한 켠, 늘 같은 자리에서 시장사람들을 섬기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류인수 기잡니다.
고층 아파트 사이로 5일장이 열렸습니다. 재래시장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요즘이지만 이곳에선 옛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시장상인들은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입니다. 시장 바로 곁에 위치한 일산교회 성도들도 장이 열릴 시간에 맞춰 분주합니다. 유재선 (집사,일산교회) 최소영 부목사/일산교회 매번 하는 기도지만 새로운 영혼들을 만날 마음에 더 간절합니다. 5일장이 열릴 때마다 찾아오는 교회 식구들이 이제는 시장상인들에게는 친숙한 이웃입니다. 한금숙 (52세,시장상인) 윤동순(55세,시장상인)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수를 대접한지 2년, 하루에 500여잔의 차를 나누는 시장전도대는 일산교회만의 특징이 됐습니다. 곽장준 목사/일산교회 늘 같은 자리에서 마음을 나누고 있는 모습을 통해 교회는 함께하는 이웃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CTS 뉴스 류인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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