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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30
조회 :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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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을 더욱 그리스도인답게 만드는 놀이가 있습니다. 바로 기독놀이인데요. 기독놀이 프로그램을 즐기다보면 어느새 신앙까지 성숙된다고 합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장광식 전도사 / 광주성민교회 정희선 전도사 / 양성교회 전국의 목회자와 중고등부 사역자들이 기독 공동체 놀이를 배우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기독캠프 워크샵에서는 격식과 경건이라는 이름으로 이뤄지고 있는 예배문화 보다는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리스도를 느낄 수 있는 공동체 놀이문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국재 박사 /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공동체 놀이에는 참가 기준과 정해진 규칙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그리스도 안에 한 형제임을 깨닫게 되고 각 지체들이 소중한 존재로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허재승 간사 / 청소년과 놀이문화연구소 서로의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함께 어울려 나눔을 이뤄가는 기독 공동체 놀이가 개인적이고 이기주의적인 세태 가운데 꼭 필요한 신앙훈련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봅니다. CTS 뉴스 김용덕입니다. |